
안녕하세요, 텔타 팀입니다.
어느덧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평가와 인사, 조직 재편으로 분주한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올 한 해 HR의 화두가 '도입과 실험'이었다면, 이제 그 성패는 '현장에서 실행이 되고 있는가'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상반기에 도입한 혁신들이 단순한 제도를 넘어 실제 조직의 생산성으로 연결되고 있는지, AI 평가 도구의 성과와 스킬 기반 재배치의 효과를 냉정하게 검증해야 할 때입니다. 텔타는 이번 호를 통해 실험을 넘어 실전으로 가는 단계의 핵심 변화들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국내 대기업들은 이제 단순한 인건비 절감을 넘어 AI 최적화 조직을 위한 고도의 체질 개선에 돌입했습니다. 희망퇴직을 통한 조직 슬림화와 동시에, 성과에 연동된 주식 보상을 확대하며 인적 자본의 가치를 재정의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부문을 포함, 인사업무 전반에 AI를 활용하는 비중이 급증하며, 채용과 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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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AI로 직무를 재정의하는 동시에, 조직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직장 복귀(RTO) 정책을 강력히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메타는 2026년부터 인사 고과에 AI 활용 능력을 공식 반영하기로 하여, 전사적인 AI 내재화를 선언했습니다.
한편, AWS CEO는 AI가 효율을 높여도 장기적인 인재 파이프라인 유지를 위해 신입 채용은 포기할 수 없는 가치임을 강조하며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했습니다.
Big Tech


지멘스(Siemens)는 산업, 인프라, 운송, 헬스케어 분야의 기술 기업으로, 스킬 기반 채용과 디지털 배지 인증을 결합해 역량 중심의 인재 확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곧 졸업장보다 증명된 기술을 우선 하겠다는 메시지 입니다.
실제로 채용 시 이력서 대신 태스크 기반 평가로 회복력·협업력 등 핵심 스킬을 검증해 선발했으며, Coursera와 함께 Skill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핵심 산업기술 역량을 검증하고 디지털 배지로 인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