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타 월간 리포트

[25년 3월] 스킬 이코노미의 도래? 직무급제와 IBM의 스킬 기반 HR 전략

직무를 넘어선 스킬 중심의 인사 체계 구축 사례를 소개합니다.
Telta team
2025-03-03
목차

안녕하세요, 텔타 팀입니다.

새로운 한 해를 설계하며 HR의 시계가 가장 바쁘게 돌아가는 1분기입니다. 현재 한국의 HR 환경은 직무급제 도입, Skill-based HR로의 전환, 그리고 실무 영역에서의 생성형 AI(Gen AI) 도입이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 서 있습니다.

단순히 트렌드를 쫓는 것을 넘어, 산발적인 정보들 속에서 우리 회사의 인사 제도에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선별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텔타는 이번 1분기 리포트를 통해 연공서열 중심의 관성에서 벗어나 직무 가치와 스킬 데이터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국내외 HR의 결정적 변화를 짚어보겠습니다.

📌 1Q의 핵심 Key-Takeaways

  • 직무급제(JBP)의 전격 확산: 롯데그룹의 전사적 도입 시도와 고용부 산하기관의 75% 도입 완료 사례에서 보듯, '누가 오래 다녔는가'가 아닌 '어떤 직무를 수행하는가'에 따라 보상이 결정되는 직무 가치 중심 체계가 민간과 공공을 가리지 않고 핵심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AI 증강 리더(AI-Augmented Leader)의 탄생: LG경영연구원의 리포트가 제시하듯, 미래의 리더십은 인간의 직관과 AI의 데이터 분석력을 결합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도구 활용을 넘어 조직 진단과 의사결정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예고합니다.
  • 스킬 기반 채용(Skills-first)의 가시화: 맥킨지 조사 결과 기업의 71%가 AI 스킬 기반 평가를 도입했다는 점은 고무적입니다. 특히 디지털 배지 인증을 통한 역량 검증이 25% 이상 가속화되면서, 학벌이나 경력 나열보다는 '검증된 구체적 기술'이 인재 확보의 핵심 척도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IT 기업을 중심으로 성과 중심 평가·차등 보상을 강화하는 한편, 롯데그룹 등에서는 직무급제 도입으로 연공서열 타파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공부문에서는 고용부 산하기관 75%가 전직급 직무급제를 도입하며 노동개혁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Corporate

Public

글로벌 시장은 만성적인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채용 대상의 범위를 시니어·외국인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AI 스킬 기반 평가 도입 기업이 71%로 확인되었으며, 디지털 배지 인증을 활용한 스킬 기반 채용은 25%↑ 가속화되었습니다.

Big Tech & Consulting

글로벌 빅테크 기업 IBM은 스킬 기반 채용인재 관리 시스템을 선도하며 직원 스킬을 중앙 데이터베이스로 체계 관리하고 있습니다.
채용 시 이력서 대신 태스크 기반 평가로 핵심 스킬을 검증하며, 직무별 필수 스킬과 개인 개발 희망 스킬을 구분해 평가·육성하고, 이를 내부 이동과 경력 개발에 적극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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